우분투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던 캐노니컬에서 x86기반 뿐 아니라 arm에서도 같이 구동 시킬 수 있는 우분투 포 폰을 개발중이며 올해 중에 공개 할 예정이라고 하네요.
특이한점은 하드웨어 키나 소프트웨어 키에 무관하게 사용할수 있는 UI를 제공하며(제스쳐 및 왼쪽의 독바 이용) 기존의 안드로이드 앱을 구동 시킬 수도 있다네요.
또한 자바 가상머신을 사용 하지 않았다는데 기존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의 고질적인 문제점이 었던 하드웨어의 제 성능을 발휘 할 수 없었던 부분을 어느정도 해소 할 수 있을듯 합니다.
참고로 우분투 포 폰에서 구동 가능한 앱 제작 언어로 c++와 자바 스크립트를 지원한답니다.
일단 1월 8일에 공개가 된다면 사양이 받쳐주는 폰들에서는 xda를 통해 먼저 사용 해 볼 수 있을듯 합니다.
얼마전 출시된 윈도우8에서도 데스크탑과 모바일 디바이스 간의 통합 환경을 제공 하려는 노력을 하는것을 엿볼수 있었는데 리눅스도 같은 길을 걷고 있는듯 하네요.
개인적으로 안드로이드의 Tasker앱도 완벽하게 호환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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